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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의 모든 이야기는 양심없는 무단 수집을 거부합니다. ⓒMur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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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2 (Sun)


'심령 스팟 오프 모임'을 했을 때 이야기.
 
 
 
심령 스팟에 대한 어느 지역 게시판에서 오프 모임을 하게 되었다.
 
장소는 그 지역에서 유명한 터널.
 
실행 날짜는 1주일 후 토요일.
 
 
 
나는 오프모임이라는 것을 처음 해 봐서
 
인터넷에서 알게 된 낯선 사람들을 만나는 게 설레었다.
 




 
10월 8일
 
당일이 되어 집합 장소인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설레어 하며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
 
그 사람들인 것 같은 어떤 무리를 발견했다.
 
남자 한 명과 여자 두 명.
 
옷차림도 미리 메일에 쓰인 그대로였다.
 
가까이 다가가자 그 사람들이 먼저 나에게 말을 걸었다.
 
서로를 확인하고 계획을 짜는 겸 가벼운 식사를 했다.
 
가게를 나설 때가 저녁 5시 쯤.
 
해도 거의 저물어 가고 있었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터널까지는 차로 약 한 시간 정도.
 
 



 
등장인물(닉네임)을 소개하겠다.
 
-마치조 (나)

-켄타 (남자)

-민트 (켄타의 여자친구)

-에미 
 
 
켄타의 차를 타고 목적지로 향했다.
 
민트는 조수석에 타고, 나와 에미는 뒷좌석에 앉았다.
 
에미와 나는 오프 모임에 참가하는 게 처음이어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앞 자리의 두 사람은 커플답게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 주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목적지에 도착했다.
 
심령 스팟이라 그런 지 역시 엄청난 분위기였다.
 
다들 얌전하게 사진을 찍거나 도시전설틱한 일들
 
(클락션을 몇 번 울려봄)을 하는 등 딱히 특이한 일을 하지는 않았고
 
한 시간 정도 지나고 슬슬 끝내는 게 좋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도 가는 길처럼 적당히 화기애애했었다.
 
돌아오는 길에 술집에 들러 뒷풀이를 했다.
 
어쩌다보니 밤 10시가 지나 해산.
 
처음에 모였던 패밀리 레스토랑까지 나를 데려다 주었고
 
나는 가지고 온 내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그 날 있었던 일을 곱씹어 보았다.
 
즐거웠다.
 
 
 
그런데 뭔가 이상한 기분이었다.
 
심령적인 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면 서로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사이였다.
 
그런 사람들의 차에 타고 인적없는 곳까지 갔다는 게 왠지 꺼림칙했다.
 
미묘하게 닭살이 돋았다.
 
그래도 다들 좋은 사람들이었고
 
이걸로 처음이자 마지막 오프 모임이었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했다.
 
 
 
집에 돌아 와 조금 쉰 후에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인사를 나누기 위해
 
그 게시판에 접속했다.
 
게시판은 이미 떠들썩했다.
 
 

 
 
10월 8일
 
마치조: 안녕하세요. 오늘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켄타: 앗, 마치조 씨 오셨군요(^O^)/
        마침 아까 이야기를 하고 있던 참이었어요.
 
 
민트: 근데 심령현상스러운 일은 하나도 안 일어났죠.ㅎㅎ
 
 
에미: 결국 그냥 술자리가 되어 버렸죠.^_^;;
       그래도 즐겁긴 했어요.o(^-^)o 
 


 
그런 말들을 주고 받고 나서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인사를 하고 컴퓨터를 껐다.
 
 
 
마치조: 저는 오프모임을 처음 해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O^)/
 

 
 
3일 후에 게시판에 들어가 보니 '아히루'라는 신규 멤버가 있었고
 
다들 또 오프 모임 이야기로 들떠 있었다.
 
나도 글을 써 볼까 했지만, 함께 하자는 말을 들으면 
 
어떻게 거절해야 할 지도 신경쓰여 그냥 보고만 있었다.
 
그 다음 날부터는 일이 바빠서 한동안 인터넷 자체를 하지 못했다.
 
일도 어느 정도 잠잠해 지고 오랜만에 다시 그 게시판에 들어가 보았다.
 
그런데 아무래도 무슨 일이 있었던 모양이었다.
 
무슨 일이지?
 
켄타가 무척 화를 내고 있었다.
 
 

 
 
 
11월 30일
 
켄타: 진짜 이상한 놈이네! 처음부터 태도도 나쁘더니. 진짜 재수없어.
 
에미: 나도!! 초면에 헌팅같은 짓이나 하고.(-.-;) 완전 저질이야.
 
민트: 그 사람 상식이란 게 있긴 한 거야? 처음부터 더치페이라고 했는데
        지갑을 안 가져왔다고 그래서 우리 돈으로 다 냈잖아!
 
아히루: 그 사람이 그렇게 나쁜 사람인가요? 그 마치조라는 사람.
 
에미: 아히루 님. 이제 그 이름 꺼내지도 말아요. (-.-;;)
       이름만 봐도 짜증나니까!!
 

 
 
 
 
 
 
뭐?
 
 
마치조라니... 나 말인가?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알 수가 없었다.
 
몇 번을 읽어 보아도 욕을 먹고 있는 건 '마치조'였다.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혼란스러웠다.
 
머리를 식히고 차분히 생각해 보았다.
 


 
1. '마치조'라는 다른 사람이 있는 게 아닐까.
 
2. 이미 이 닉네임을 쓰던 사람이 있다는 걸 모르고 어떤 사람이 이 닉네임을 쓴 게 아닐까.
 
3. 여기는 게시판이니, 로그 내역이 남아 있을 것이다.
 

 
과거 로그 내역을 검색했다.
 
10월 초부터 살펴 보기 시작했다.
 
 
 

 
 
10월 8일
 
 
마치조: DELETE
 
켄타: 너 왜 왰어? 참 할 짓도 없는 놈이네. (-_-)
 
민트: 진짜 재수없어. 넌 니가 욕 먹는 지도 모르는 거야?
       안 오면 될 텐데.
 
에미: ... 저 갈게요. 켄타 님, 민트 님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10월 20일
 
 
마치조: DELETE
 
켄타: 마치조 님. 너무 하시네요~ 꼬랑지 빠지게 도망이나 치시고. ^^
 
민트: 마.치.조.님! 에미 님 찾는 거 힘들었어요!(-_-#)
 
에미: 진정하세요 ^-^;; 아무 일도 없었는데요 뭘.
      일행에서 멀어진 제가 잘못한 거죠. 조금 무섭긴 했지만...
 
마치조: DELETE
 
 

 
 
 
11월 12일
 
마치조: DELETE
 
켄타: 당신 말이야. 생각이 있는 거야 없는 거야? 
     여자 애를 혼자 두고 없어지다니.
 
민트: 이젠 됐어. 이제 여기 못 오게 하면 되지! (^0^)/
 
마치조: DELETE
 
아히루: 저는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한 마디 할게요.
          마치조 님 진짜 너무하시네요.
          기본적인 상식이라는 게 있잖아요? 네티켓이라는 게.
 
마치조: DELETE
 
에미: 음.. 이젠 더이상 두둔해 드릴 수가 없겠네요. (T_T)
 
 

 
 
 
 
망연자실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다른 날들은 로그 내역이 완전히 삭제된 날도 있었고
 
남아 있다고 해도 내가 쓴 글은 모두 삭제되어 있고
 
게시판 사람들은 모두 내 욕을 하고 있었다.
 
 
닭살이 돋았다.
 
나는 오프 모임에 참가한 날 이후부터 한 번도 글을 쓰지 않았고
 
10월 8일에는 모두 아무렇지 않게 인사를 나누었다.
 
그런데 왜...
 
 
 
 
 
얼마 지나자 화가 끓어 오르기 시작했다.
 
여기 운영자는 대체 뭘 하는 거야?
 
나한테 장난이라도 치는 건가?
 
운영자에게 직접 메일을 보내 보기로 했다.
 
적어도 저 세 사람의 오해는 풀고 싶었다.
 
당시에 쓰고 있던 내 컴퓨터는 지금 것보다 성능도 용량도 후져서
 
한 번 껐다가 e 메일을 보내지 않으면 렉이 심하게 걸려서

한 번 컴퓨터를 재시작하고
 
거의 1시간을 들여 메일을 작성했다.
 
그 세 사람의 오해를 풀기 위해서는
 
운영자가 해명을 해 주는 수밖에 없다.
 
최대한 신사적으로 흥분을 억눌러 성의를 담아 글을 완성했다.
 
그리고 작성 버튼을 눌렀다.
 
 
 
 
 
 
 
 
 
 
 




 
 

404 not found 
 
 
 
 
이게 끝이다.
 
오프 모임을 한 날 느꼈던 불길함은 이 일의 전조였는 지도 모른다.
 
아마 누군가가 장난을 친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제는 아무래도 좋다.
 
 
 
다만,
 
그 세 사람. 아니 넷? 다섯?
 
그들이 지금도 인터넷 상에서 오프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오싹하다.








Click it !!  

 137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sage 2007/03/31(土) 18:22:12 ID:6rkGDfvqO
携帯からでスマソ。 
つまんなかったら無視してちょ。 


いわゆる「心霊スポットオフ」をした時の話。 
2chではありません。 

ある掲示板の地域スレッドで盛り上がり、オフをしようという事になりました。 
掲示板上で大まかな日時を決め、捨てアドで細かい事を決めました。 
場所はその地域でも有名なトンネル。 
ありがちな話です。 
決行は一週間後の土曜日ということになりました。 

自分自身、オフというものが初めてだったので、内容よりも 
ネット上で知り合った見ず知らずの人に会うことに胸を踊らせていました。 

138 137 sage 2007/03/31(土) 18:23:40 ID:6rkGDfvqO
10月8日 
当日になり、集合場所のファミレスへ。 
ドキドキしながら店内へ入ると、それっぽい集団を発見。 
男性一名に女性二名。 
服装などもメールで書いていたものと同じでしたので確信し、 
近づいていくと相手の方から声をかけてきました。 

お互いに住人であることを確認し、打ち合わせをしつつ軽く食事をとりました。 
店を出ると時刻は夕方5時。 
もうほとんど陽も落ちていました。 
ファミレスからトンネルまでは車で約1時間。 

139 137 sage 2007/03/31(土) 18:25:08 ID:6rkGDfvqO
と、その前に登場人物を整理しておきますね。 

町蔵(以下俺。HNね) 
ケンタ(男性) 
ミント(ケンタ氏の彼女) 
エミ(同じく初参加の女性) 

※すべて仮ハンドルです。 

さて、目的地に向かうべくケンタ氏の車に乗り込みました。 
彼の運転です。 
ミントさんが助手席に乗り、俺とエミさんが後部座席に乗りました。 
お互い初参加ということで、エミさんとも楽しくおしゃべりをしました。 
前の二人はさすがカップル、場の雰囲気を楽しくしてくれました。 


141 137 sage 2007/03/31(土) 18:28:21 ID:6rkGDfvqO
そうこうしている内に目的地へ到着。 
心霊スポットということもありさすがに物々しい雰囲気。 
みんな大人しくなり写真をとったり都市伝説的なこと 
(クラクション何回鳴らすとか)をするも特に変わったことはなく、 
1時間ほど経ったところでそろそろ切り上げますか、ということに。 
帰りの車中でも特に変わったこともなく、行きの時よりも盛り上がったほどでした。 

帰りに居酒屋へ行き打ち上げ。(もはや目的外w) 
そうこうしている内に22時をまわり解散。 
元のファミレスまで送ってもらい、自分の車で帰りました。(俺は酒飲んでないお) 

142 137 sage 2007/03/31(土) 18:29:55 ID:6rkGDfvqO
帰りの車中で今日のことに思いを巡らせました。 
あー、楽しかった。 

しかし、何か奇妙な気分。 
心霊的な意味合いではなく、もっと現実的なこと。 

考えてみれば互いの素性すら知らない間柄です。 
そんな集団の車に乗り込み人気のない場所へ行ったという現実が何か不気味でした。 
微かに鳥肌が立ったのを覚えています。 
しかしみんないい方達でしたので、悪くは考えずこれが最初で最後のオフ会にしよう、 
と勝手に決心して家に帰りました。 

143 137 sage 2007/03/31(土) 18:33:15 ID:6rkGDfvqO
家に帰り少し休んだ後、今日のお礼やなんやら言うために 
その掲示板へ行きました。 
※多少端折ります。 

掲示板はすでに賑わっております。 

10月8日 

町蔵:こんばんは。今日はお疲れ様でした。 
とても楽しかったで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ケンタ:お!町蔵さんきましたね(^O^)/こちらこそ! 
いま今日の話してたところですよ~。 


ミント:でもなんかそれっぽいこと何も起こらなかったよね~(笑) 


エミ:結局、飲み会みたいになっちゃいましたねf^_^; 
私はそれでも楽しかったですけどねo(^-^)o 

144 137 sage 2007/03/31(土) 18:34:28 ID:6rkGDfvqO
そんなやりとりをし、最後にもう一度お礼を言って落ちました(←古い表現でスマソw) 

町蔵:初参加でしたがとても楽しかったです。 
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おやすみなさい(^O^)/ 


三日後、掲示板を覗いてみると「あひる」さんという新規の女性がおり、 
彼らはまたオフの話題で盛り上がっていました。 
書き込みしようかとも思いましたが誘われた場合 
断るのも申し訳ないのでROMっていました。 
もう参加するつもりはありませんでしたので。 

146 137 sage 2007/03/31(土) 18:35:53 ID:6rkGDfvqO
次の日から仕事が押していまして、掲示板、というか 
ネット自体暫くやらずに日常生活を送っていました。 
仕事も一段落し、久々にあの掲示板へ。 
するとどうやら荒れている模様。 
なんだなんだ? 
ケンタさんとかめちゃ怒ってるぞ? 

147 137 sage 2007/03/31(土) 18:37:18 ID:6rkGDfvqO
11月30日 

ケンタ:マジ最悪じゃん!はじめから態度悪かったし!スゲー気分悪い! 

エミ:私もー!!初対面なのにナンパみたいのしてくるし(-.-;)サイアク 

ミント:あの人常識ないんじゃないの? 
割り勘とか決めてたのに財布忘れたとか言って払わされたし! 

あひる:そんなに酷い人なんですか?その町蔵さんって人 

エミ:あひるさん、もうその名前出さないで(-.-;) 
見ただけでムカつく!! 





え?     




自体が飲み込めませんでした。 

148 137 sage 2007/03/31(土) 18:41:33 ID:6rkGDfvqO
町蔵って、俺? 

え…? 

何度確かめても、叩かれている人物は町蔵です。 
動悸がしてパニクっていました。 
頭を整理し、自分がするべきことを考えます。 

1、町蔵は別人じゃないのか。 
2、まったくの別人がカブッていることを知らずに同じHNを使ったのか? 
3、ここは掲示板だ、ログが残っているはずだ。 


過去ログを物凄いスピードで漁りました。 
10月の頭から見ていきました。 

149 137 sage 2007/03/31(土) 18:43:43 ID:6rkGDfvqO
10月8日 

町蔵:DELETE 

ケンタ:お前またきたの?こりないね(-_-メ) 

ミント:すごい気分悪い 
アンタ嫌われてるんだよ?来なきゃいいのに 

エミ:…私落ちますね。 
ケンタさんミントさんおやすみなさい。 


10月20日 

町蔵:DELETE 

ケンタ:あぁ、町蔵さん。ひどいっすよぉー逃げちゃうんだもん(^^ゞ 

ミント:町・蔵・さ・ん!大変だったんですよ~(-_-#)エミちゃん探すの! 
エミ:まあまあみなさんf^_^;なにもなかったんだし。 
はぐれた私が悪かったんですから。 
まあ恐かったですけど(:_;) 

町蔵:DELETE 

150 137 sage 2007/03/31(土) 18:44:36 ID:6rkGDfvqO
11月12日 

町蔵:DELETE 

ケンタ:アンタさぁ、こないだだって女の子置いていなくなったりなんつーか、ナニ考えてんの? 

ミント:いーんじゃないの、まー悪いけどもう出入り禁止ってことで(^O^)/~~ 

町蔵:DELETE 

あひる:私はあったことありませんが、言わせてもらいます。 
町蔵さん、ちょっと酷いですよ? 
最低限のルールとかあるんじゃないですか? 
ネチケットっていうの? 

町蔵:DELETE 

エミ:うーん、悪いけどもう庇えませんね(T_T) 

151 137 sage 2007/03/31(土) 18:45:42 ID:6rkGDfvqO
茫然自失です。 

何がおこっているのかまったくわからない。 
残りの日付のはログ自体まったく消えてる日もあり、 
また、残っている日でも俺の書き込みはDELETE 
住人は叩いています。 

次第に鳥肌が立ってきました。 
俺はオフをした日以来、一度も書き込みしていないし、 
10月8日にはみんなでなんでもない普通のやりとりをしていたはずです。 
なぜ… 

次第に怒りのような感情が沸き上がってきました。 
なんだ?ここの管理人は。 
いたずらでもしてるのか? 

152 137 sage 2007/03/31(土) 18:46:47 ID:6rkGDfvqO
そこで、管理人に直接メールをしてみることにしました。 
事実をはっきりさせないことには、 
せめてあの三人の誤解(というかありもしない話)はなんとかしたい気持ちでいっぱいでした。 
当時使っていたPCは今よりも性能も容量もしょぼかったので、 
一度落としてメールソフトを起動しないと処理がやたら遅くなるので再起動し、 
1時間かけてメールを打ちました。 

「三人に理解してもらうには管理人に説明を頼むしかない。 
なるべく紳士に、熱くならずに誠意を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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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137 sage 2007/03/31(土) 18:47:49 ID:6rkGDfvqO
なんのオチもありません。 
オフをした日に感じた不気味さはこの前触れだったのかもしれません。 

おそらく何者かによる悪質ないたずらだと思いますが、 
今となってはどうでもいいことです。 
実害も出ていないし。 

ただあの三人、 
いや、四人?五人? 
彼らが今もこのネット上でオフを企画していると思うとゾッとします。 

おしま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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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흠... 유명한 터널이라면 이나누키 터널인가?..
우웅.. 2012/01/01(Sun)11:51: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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